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티멘탈 그래피티 (문단 편집) === 센티멘탈 프렐류드와 그 뒤 === 센티멘탈 그래피티 2의 실패 후, 절치부심하고 이를 만회하고자 타베타 프로듀서의 주도하에 1편의 각본가를 다시 영입해 플레이스테이션 2로 센티멘탈 프렐류드(センチメンタルプレリュード/Sentimental Prelude)를 제작, 2004년에 발매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0dHRnKqm4|센티멘탈 프렐류드 오프닝]]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배경([[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으로 히로인 캐릭터에 [[호리에 유이]]와 [[이마이 아사미]], [[마츠키 미유]] 등을 성우로 기용하였다.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세계관과도 접점이 있어서[* 다만 센티멘탈 그래피티 2의 세계관과는 이어지지 않는다.], 센티 1의 히로인들이 까메오로 출연하고, 주요 등장인물 중에 [[아야사키 와카나]]의 사촌동생 3자매가 등장하기도 했다. (센티 1의 히로인들과의 까메오 영상은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센티멘탈 프렐류드는 센티멘탈 그래피티 2가 출시된 이후인 2000년 겨울에 개발 발표를 했었는데, 타베타 프로듀서의 게임답게 개발이 지연되어서 2004년에서야 출시가 되었다. 초기에는 센티2에 실망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잦은 개발 지연으로 인해 결국 발매열기가 식어버렸고, 출시후에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깔끔하게 망했다(…), 이 때문에 PC와 드림캐스트로 이식하려는 계획은 모조리 취소되면서 센티멘탈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NEC야 뭐 게임 사업은 그저 많은 사업의 일부분에 불과했던 대기업이니 한때의 흑역사로 끝났지만, 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마커스 사는 결국 센티멘탈 그래피티 시리즈에 매달리다가 회사가 파산했다. 2004년엔 NEC 인터채널이 NEC에서 분리되어 인터채널이 되었고, 이후 2006년에 인덱스가 판권을 보유, 그러다 2007년 11월 인덱스가 보유했던 인터채널의 게임 IP 대부분을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하면서, 겅호가 저작권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회사랑 똑같이 에로게의 게임기 전 연령 이식을 자주하다가 독자 갸루게 시리즈를 개발한 KID사(현 [[5pb.]])와 비교가 된다. KID사의 독자 갸루게 IP인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는 안정적인 흥행이라도 이어 나갔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한 천사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갸루게인 텐타마는 인지도는 없지만 나쁜 평은 없었다. 결국은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의 활용이 부족했던 듯. 센티멘탈 그래피티 본편은 물론 외전격이라고 할 수 있는 센티멘탈 프렐류드와 소설, 음원, 콘서트,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 여러 종류의 미디어 믹스를 통해 세를 이어 나가려고 했지만 버블이 꺼진 뒤로는 한물간 미연시 게임 정도로 취급하다가 그마저도 21세기 넘어가서는 소수의 팬을 제외한 대부분에게는 거의 잊혀졌었다. 이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어쩌다 이를 추억하는 소수의 팬이 회고담을 올린다거나 하는 정도였다. 관련 [[팬픽]] 및 [[동인지]]는 일본 웹을 뒤지면 다수 나오는 편이며, [[포로린켄]]이라는 동인 작가는 계속 이 게임의 동인지를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도 2012년에는 [[켠김에 왕까지]]에서 후속작인 [[센티멘탈 그래피티 2]]를 클리어하는 방송을 내보냈는가 하면, 한때 인터넷 방송인이었던 렐라가 센티멘탈 그래피티 시리즈를 공략하는 게임 방송을 내보내기도 하는 등 가늘게나마 명맥을 유지하다가...... 2018년을 맞이하며 센티멘탈 그래피티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소식을 알려왔다.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